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부스터샷 오늘 시작

부스터 샷이란 ? 

부스터 샷은 기본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6개월 시간이 지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접종합니다. 추가 접종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면역 저하자에게 투여됩니다. 이 mRNA-COVID-19 백신의 추가 접종은 기본 백신 시리즈에서 나타나는 면역 저하자의 반응 효과를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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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종사자들은 오늘부터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추가 접종을 받게 됩니다.

60대 이상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 접종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지난 3월부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는데, 6개월이 지난 대상자부터 순차

적으로 추가 접종을 맞게 됩니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도 예정대로 6개월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받게 됩니다

돌파감염 예방

 

다만 2차 접종까지 마쳤는데도 다시 감염되는 '돌파감염'이 늘면서 이를 앞당기자는 의견도 있지만 정부는 일단 신중

한 입장입니다.


미접종자의 동참도 거듭 당부했습니다.

최근 18세 이상 확진자 10명 중 8명 이상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불완전 접종자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부터는 예약 없이 가까운 병원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하고, 기존의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한 잔여백신 수시접종

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