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tvN 드라마 '지리산'의 기업간접광고(PPL)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tvN 드라마 '지리산'의 기업간접광고(PPL)로 활용되는 가운데, 네파의 제품을 판매한 한 대기업 임직원 몰에서 사용된 광고 문구가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지리산 대놓고 까는 네파 광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 속 광고 포스터에는 '지리산은 망했지만, 네파는 네팝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재킷 7종을 3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 광고는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몰 '베네포유'에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몰에서 판매된 패딩 전 제품은 모두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광고 문구가 다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