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

삼성전자, 전세계 기업 시가총액 순위 22위 작년보다 7계단

시총 3천420억달러로 韓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00위권 포함대만 TSMC는 5천410억달러로 10위 올해 3월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전 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2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이어가면서 1년 전보다 시총 순위는 7계단 하락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회계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최근 공개한 '2022년 글로벌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22위에 올랐다. 100대 기업은 미국 블룸버그의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3월 말 시총 기준으로 상장기업의 순위를 매긴 것이다.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시총은 3천420억달러(약 437조7천600억원)로, 지난해 3월 말 4천310..

카테고리 없음 2022.06.12

한국에서 최고부자는 이 사람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국내 50대 부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1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2 대한민국 50대 부자' 순위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은 순자산 96억 달러(약 11조 9000억 원)를 기록해 처음으로 이 명단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92억 달러(11조 4200억 원)의 자산을 기록했다. 이어 3위는 77억 달러(9조 5700억 원)를 보유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4위는 69억 달러(8조 5800억 원)의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5위는 68억 5000만 달러(8조 5200억 원)의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가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는 순서대로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64억 달러, ..

카테고리 없음 2022.04.25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시총 2위 50만5천원 마감

공모가보다 68.3%↑"의무보유 확약 걸지 않은 외국인들 집중 매도 "하루 거래대금 8조원 넘어 LG그룹 시총도 SK 넘어 2위에 LG에너지솔루션이 증시에 입성한 27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 이후 상한가)에는 실패했으나 공모가보다 70% 가까이 상승한 가격에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 시가총액 2위에 올랐고, 그룹 합산 시총에서도 LG그룹이 SK그룹을 제치고 2위가 됐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 59만7천원보다 15.41% 내린 50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공모가 30만원 대비해서는 68.3% 상승했다. 1주당 수익은 20만5천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못 미치는 59만7천원으로 결정되면서 '따상'은 물론 '따(시..

카테고리 없음 2022.01.28

삼성전자 이어 카카오·네이버 주식 주워 담는 개미들

개미들이 떨어지는 주식들을 연일 주워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 데자뷔입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까지 개인들의 올해 순매수 1위 종목은 카카오 (96,700원 상승500 -0.5%)입니다. 총 8822억원을 사들였습니다. 2위는 NAVER (348,000원 상승2500 0.7%)로 6786억원 어치를 담았습니다. 삼성전자 (77,900원 상승1000 -1.3%) (4256억원), 카카오뱅크 (48,850원 상승450 -0.9%) (3224억원), 크래프톤 (346,500원 상승21000 -5.7%) (3026억원), LG생활건강 (975,000원 상승26000 2.7%) (1771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종목의 특징은 최근 주가 낙폭이 컸다는 점입니다. 올해 카카오와 네이버의..

카테고리 없음 2022.01.14

삼성전자 팔았던 국민연금 해 바뀌자 사들인 종목은

연초 증시 짓누르던 '기관 매물' 다 나왔다" 기관투자가, 10거래일 만에유가증권시장 6천억 사들여 연기금도 순매수로 돌아서 낙폭 컸던 LG전자 등 매입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원어치 가까이 팔아치운 기관투자가가 10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특히 지난해 말 배당락일(12월 29일)부터 줄곧 매도세를 유지하던 금융투자(증권사)는 올해 처음 매수세를 나타냈다. 연말 배당차익을 노리고 현물을 매수하면서 선물을 매도했던 기관이 연초 선물을 되사고 현물을 팔아 포지션을 청산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증권업계에서는 1월 파생상품 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기관의 배당 관련 매물 부담이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봤다. 외국인투자자도 국내 증시에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어 수급의 분기점이 ..

카테고리 없음 2022.01.13

삼성전자 내년엔 좋다 전문가가 꼽은 추천종목 '톱5'

증시전문가들이 꼽은 '내년 주목할 주식 종목'은 KOSPI(코스피) 삼성전자 (78,300원 상승500 -0.6%), KOSDAQ(코스닥) 에코프로비엠 (500,800원 상승2400 -0.5%)이었다. 머니투데이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총 25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증시전망 설문을 실시한 결과 121명(46.71%)이 내년 코스피 유망종목에 대한 질문(3종목 제시)에 '삼성전자'를 써냈다. 올해 초 삼성전자의 주가는 '10만전자'를 바라보며 고점(9만6800원)을 찍었지만 하반기 들어 8만원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내년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 업황이 호조를 띨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경제 2022.01.01

반도체 강세에 급할 것 없다. 홍라희 삼성전자 블록딜

이번주로 예상됐던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의 '삼성전자 블록딜'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만 기다리면 배당을 받을 수 있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급하게 처분할 필요가 없다 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1월 7일께 발표될 삼성전자 4분기 잠정 실적을 지켜보고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 27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삼성전자 (80,200원 상승300 -0.4%)는 전 거래일 대비 0.62% 떨어진 8만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한달간 10.7%가 상승해 차익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외국계 증권사 등을 통해 삼성전자 블록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지분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PT)이 ..

재테크 2021.12.27

삼성전자 4개월 만에 8만 전자 탈환

삼성전자 (79,900원 상승500 0.6%)가 4개월여 만에 장중 8만전자를 회복했습니다. 23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76%) 오른 8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8월 10일(종가 8만200원) 이후 4개월여 만에 8만원대입니다.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주체는 외국인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40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 2조3390억원어치를 매수했다. 국내 증시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2위인 SK하이닉스(6036억원)와 비교해도 압도적 1위입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코스피 전체 순매수 규모(2조6982억원)의 87%를 차지합니다. 증권가에서는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입을 ..

재테크 2021.12.24

외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최근 왜 오르나 했더니

오미크론 우려에 국내외 증시가 긴장하고 있지만 삼성전자 (75,800원 상승1400 1.9%)·SK하이닉스 (120,000원 상승3500 3.0%) 등 반도체주들은 표정관리를 하고 있다. 비대면 수요가 늘면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락싸이클에 접어든 반도체 업체들의 '겨울'이 의외로 짧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4% 오른 7만51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 4.3% 급등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SK하이닉스는 3% 오르며 12만원벽을 깼다. SK하이닉스 역시 전날 2.19% 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중소형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승폭은 더 크다. 제주반도체 (6,130원 상승450..

재테크 2021.12.03

삼성·LG, CES 2022 혁신상 휩쓸어 총 67개 수상

한종희 삼성 사장 '공존의 시대' 주제로 기조연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기업이 내년 1월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정보통신) 가전 전시회 인 'CES 2021'을 앞두고 'CES 혁신상'을 휩쓸었습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CES 혁신상 수상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21개, 생활가전 7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4개 등 총 4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을 영상디스플레이에서 3개, 모바일에서 1개 받으며 기술 리더십을 뽐냈습니다.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TV가 11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2년형 TV 신제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 플랫..

IT기기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