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

스타벅스 백기 8년 버틴 4,100원 아메리카노 인상

스타벅스가 8년 가까이 동결했던 아메리카노 가격 인상을 저울질 스타벅스가 8년 가까이 동결했던 아메리카노 가격 인상을 저울질 하고 있다고 합니다.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원두 가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라고 하네요. 6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최근 아메리카노 가격 인상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측은 “원두 가격 급등 등 원가 압박이 심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4년 7월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기준) 가격을 3,900원에서 4,100원으로 올린 뒤 7년 6개월간 유지했습니다. 그간 매해 가격 인상설이 꾸준히 있었지만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커피빈(4,800원), 폴바셋(4,700원), 엔제..

경제 2022.01.07

롤렉스 새해 하룻밤 자고 나니 가격인상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새해 벽두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롤렉스의 가격 인상은 2년여 만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롤렉스는 새해 첫 날인 1일부터 주요 시계 품목의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폭은 10% 안팎으로 전해졌다. 일부 품목은 16% 가량 인상되기도 했다. 먼저 롤렉스의 인기 모델로 꼽히는 서브마리너 오이스터 41mm 오이스터스틸 모델은 1142만원에서 1290만원 으로 13% 인상됐다. 서브마리너 논데이트 41mm 오이스터스틸 모델도 1000만원을 넘어섰다. 전날 985만원이었던 이 시계는 1142만원 으로 약 16% 인상됐다. 서브마리너 라인은 롤렉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꼽히는 상품이다. 인기 있는 서브마리너 모델의 경우 정가에 2배 이상 비싼 가격에 리셀 거래가 이뤄지기..

재테크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