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2

영탁, 음원 사재기논란에 몰랐다 주장수사결과 무혐의

트로트 가수 영탁 이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트로트 가수 영탁이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탁은 6일 팬카페에 "저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썼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일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의 이재규 대표 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9년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순위를 높이기 위해 A씨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영탁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영..

인기뉴스 2021.11.07

영탁 소속사, 음원사재기 혐의 인정 깊이 반성 영탁은 몰랐다

트로트 가수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 트로트 가수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4일 밀라그로의 이재규 대표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을 뗐습니다. 이 대표는 "저는 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그동안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사실관계 소명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9년, 음원 스트리밍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무명가수의 곡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소속사 대표로서 처신을 잘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

인기뉴스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