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 사장 '공존의 시대' 주제로 기조연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기업이 내년 1월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정보통신) 가전 전시회 인 'CES 2021'을 앞두고 'CES 혁신상'을 휩쓸었습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CES 혁신상 수상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21개, 생활가전 7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4개 등 총 4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을 영상디스플레이에서 3개, 모바일에서 1개 받으며 기술 리더십을 뽐냈습니다.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TV가 11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2년형 TV 신제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