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요양병원·남구 중학교 집단감염 추가 확진자 4명 사망, 232명째 재택 1831명 포함 3364명 치료 중, 위중증 48명 중증병상 79.4%, 일반병상 77.9%, 생활치료센터 66.7% 가동 부산에서 닷새 연속 3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연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19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63명(부산 2만795~2만1157번 환자)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중 접촉자는 204명, 감염원 불명 사례 158명, 해외입국 1명이다. 먼저 연제구 소재 요양병원, 남구 소재 중학교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연제구 요양병원에서 선제검사인 접종 미실시자 등 주기적 검사를 통해 지난 18일 환자 7명이 확진됐다. 부산시는 현재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