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술 뿐 아니라 혼술·반주도 악영향 , 알코올성 간질환 노출 위험 더 높아져 "알코올 안전선 없어…금주·절주해야" 연말연시 회식 또는 모임에서의 음주는 물론 혼술도, 반주도 습관이 되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명대를 찍고 국내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 방역 강화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축소되면 연말연시 회식이나 모임 대신 혼자 마시는 혼술이나 식사와 곁들이는 반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식이나 모임에서 마시는 술 뿐 아니라 혼술이나 반주 역시 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오히려 알코올성 간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더 높아질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