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팬들의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폭로한 ‘K배우 사생활 논란’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였다는 A씨는 지난해 7월 임신했지만 K배우가 작품 등을 핑계로 낙태를 권유했고, 작품이 끝난 후 결혼을 약속했지만 낙태 후 K배우가 자신의 흔적을 지웠다고 주장했습니다. ‘K배우’는 김선호로 밝혀졌고, 김선호는 지난달 20일 사과했다. 폭로글을 올린 A씨는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 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 를 바랍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선호의 지인, A씨의 지인들이 이번 논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