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시총 2위 50만5천원 마감

공모가보다 68.3%↑"의무보유 확약 걸지 않은 외국인들 집중 매도 "하루 거래대금 8조원 넘어 LG그룹 시총도 SK 넘어 2위에 LG에너지솔루션이 증시에 입성한 27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 이후 상한가)에는 실패했으나 공모가보다 70% 가까이 상승한 가격에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 시가총액 2위에 올랐고, 그룹 합산 시총에서도 LG그룹이 SK그룹을 제치고 2위가 됐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 59만7천원보다 15.41% 내린 50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공모가 30만원 대비해서는 68.3% 상승했다. 1주당 수익은 20만5천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못 미치는 59만7천원으로 결정되면서 '따상'은 물론 '따(시..

카테고리 없음 2022.01.28

삼성전자 내년엔 좋다 전문가가 꼽은 추천종목 '톱5'

증시전문가들이 꼽은 '내년 주목할 주식 종목'은 KOSPI(코스피) 삼성전자 (78,300원 상승500 -0.6%), KOSDAQ(코스닥) 에코프로비엠 (500,800원 상승2400 -0.5%)이었다. 머니투데이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총 25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증시전망 설문을 실시한 결과 121명(46.71%)이 내년 코스피 유망종목에 대한 질문(3종목 제시)에 '삼성전자'를 써냈다. 올해 초 삼성전자의 주가는 '10만전자'를 바라보며 고점(9만6800원)을 찍었지만 하반기 들어 8만원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내년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 업황이 호조를 띨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경제 2022.01.01

외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최근 왜 오르나 했더니

오미크론 우려에 국내외 증시가 긴장하고 있지만 삼성전자 (75,800원 상승1400 1.9%)·SK하이닉스 (120,000원 상승3500 3.0%) 등 반도체주들은 표정관리를 하고 있다. 비대면 수요가 늘면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락싸이클에 접어든 반도체 업체들의 '겨울'이 의외로 짧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4% 오른 7만51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 4.3% 급등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SK하이닉스는 3% 오르며 12만원벽을 깼다. SK하이닉스 역시 전날 2.19% 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중소형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승폭은 더 크다. 제주반도체 (6,130원 상승450..

재테크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