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KAI·LIG넥스원·KT 등 UAM 상용화 위한 대규모 실증 본격 추진 내년 초 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 최종 발표 정부가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팀 코리아(Team Korea)'에 10개 기관을 추가하는 등 UAM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 팀 코리아 진용을 확대하고, UAM 상용화를 실현하기 위한 대규모 실증을 본격 추진한다 고 28일 밝혔다. 현재 'UAM 팀 코리아'에는 3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과학 기술진흥원, LIG넥스원, KT, 현대건설, 극동대학교, 경북, 울산, 충북 등 10개 기관이 추가됐다. 신규 참여 기관은 모빌리티서비스 제공, 인프라 구축, 중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