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오후 2~3시 가장 막힌다고 합니다. 귀경길 정체 극심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귀성은 추석 전날인 20일 오전 8~10시, 귀경은 추석 당일인 21일 오후 2~3시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이동량은 추석 당일이 가장 많을 전망입니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18일(토) 519만 명, 19일(일) 476만 명, 20일(월) 484만 명, 추석 당일 21일(화) 626만 명, 22일(수) 574만 명 등으로 추석 당일이 가장 많습니다.

귀성길의 경우 추석 전날인 20일(월) 오전 8~10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1일(화)과 다음날인 22일(수) 오후 2~3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 여행, 귀경 출발일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의 교통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날짜별 고속도로 예상교통량을 보면 추석 5일 전 금요일인 17일이 541만대로 가장 많았고, 18일 477만대, 19일 415만대, 20일 405만대, 추석 당일 21일 522만대, 22일 470만대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