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2

저출산·고령화 본격화 취업자 수 2025년 이후 감소세로

고용부 2020~2030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발표 취업자 증가 서비스업 주도…복지도 큰 폭 증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영향이 향후 8년간 국내 노동시장에서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자 증가는 앞으로도 서비스업(145만명)이 이끌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고령화·산업 전환 등의 영향으로 전체 취업자 수는 2025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3일 공개한 '2020~2030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2030년까지 향후 8년간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른 효과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고용부는 한국고용정보원의 공급 전망, 산업연구원의 산업별 부가가치 전망 등을 토대로 2007년부터 격년 단위로 인력수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우선 2030년까지 15세 이상 인구는 134만4000명 증..

카테고리 없음 2022.02.04

창원 등 9개 도시,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공동대응, 지방도시 저출생과 고령화, 주력산업 쇠퇴와 일자리 감소, 지방대 위기

국무총리에게 공동건의문 전달,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촉구 공동주최 토론회 열어 지역 특성 연계 개별 이전 추진 논의 창원, 충주, 제천, 공주, 순천, 포항, 구미, 상주, 문경 등 9개 시는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비수도권 국민을 대표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강력한 국가 균형 발전 정책 추진을 촉구합니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 등 비수도권 9개 도시 단체장이 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토론회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허 시장과 이상천 제천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은 국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방문해 건의문을 직접 전달했고, 향후 정부와 국회 등에도 전..

경제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