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영등포역 등 8곳 복합개발로 약 1천가구 공급 철도사업자가 역사와 임대주택 복합개발…공공이 매입 대림삼거리·시흥사거리·한양대·청량리·양재·덕정역 등 GTX-B·대장홍대선 확대…장기적으로 복합개발 의무화 새로 만드는 신안산선 영등포역·한양대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창동역 위에 청년 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경기도는 신안산선·GTX-C 등 신규 철도역사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철도역사 공공주택 복합개발은 철도사업자가 철도역을 건물형으로 건설하면서 하부층은 철도출입구, 상부층은 주택으로 복합개발하는 형식입니다. 이를 서울주택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공이 주택을 매입해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 장기전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