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금 2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33만여명에 1조6654억원 선지급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후 33만여명이 손실보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시작된 지난 19일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33만3083명이 1조6654억2000만원을 받았다. 이 기간 신청 인원은 40만7766명이고 약정 인원은 33만4153명이다. 손실보상금 선지급은 신청, 약정, 지급 세 단계로 진행된다. 손실보상금 선지급 지원 대상이 55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60.6%가 지급받은 셈이다. 신청 비율은 74.1%다. 이번에 선지급하는 것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으로 대상자들에게 최대 500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향후 손실보상액이 확정되면 선지급 원금 500만원에서 확정된..

재테크 2022.02.02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10만명에 500만원씩 지급

첫 닷새간 신청 인원 29만명 지원 대상의 53.6% 수준 29~30일에도 특별지급 29일까지 약정 완료시 30일 수령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후 약 10만명에 게 5천억원 넘게 지급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사업체 대표자의 주민등록번호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된 지난 19~23일 닷새 동안 29만3천404명 이 신청했습니다. 이 중 이날 오전 9시까지 10만4천355명에게 500만원씩 5천218억원이 지급됐습니다. 선지급 신청 인원은 지원 대상(55만명)의 53.6%에 달합니다. 신청 인원을 업종별로 보면 음식점·카페가 82.8%를 차지했고 유흥시설 6.1%, 실내체육시설 4.9%, 노래연습장 4.7% 등이었습..

경제 2022.01.25